C대한민국 서울 – 2021년 9월 29일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트 브랜드, 코트야드 메리어트가 세경건설(주)과 세종시에 281실 규모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Courtyard by Marriott Sejong)’을 2022년 12월에 오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200개 이상,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82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코트야드는 메리어트 계열 브랜드 중 국내에서 인지도가 특히 높은 브랜드로 서울에서는 영등포, 마곡, 남대문, 경기권의 판교, 수원까지 총 5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코트야드 세종은 정부세종청사 남측,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하며, 총 20층, 스위트룸 15실을 포함한 281실 규모로 선보인다. 세심하게 디자인된 객실과 편안한 침구, 유연한 작업 공간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목적으로 세종시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식음 업장은 라이브 스테이션을 갖춘 뷔페 레스토랑과 카페를 갖춘다.
비즈니스 미팅 및 행사를 기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은 총 803㎡ 크기의 총 6개의 미팅룸을 갖추고 있어 행사의 목적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에서 여행과 비즈니스 중에도 잠시 여유를 갖고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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